오늘은 임플란트 회사 종류 점유율과 순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선호하고 있죠. 실제 매년 틀니는 감소하고 있지만, 임플란트를 받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워낙에 임플란트 종류라던지, 회사가 많아 뭘해야 좋을지 막막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기에서 모두 정리해드렸으니 오늘 포스팅만 잘 참고하셔도 선택하는데 고민이 없으실 것입니다.
임플란트 회사
우선 이거를 따지고 넘어가야합니다. 임플란트 회사가 무엇일까요? 흔히들 아는 오스템, 메가젠, 덴티움 등등을 말씀하시는 것일텐대요.
이들은 임플란트의 3가지 구성 요소 중 픽스쳐에 대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즉, 나머지 2개의 구성요소도 각각의 종류가 있다는 뜻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알아보는 임플란트 회사들의 종류는 “픽스쳐”라는 구성요소의 종류임을 알고 읽는다면 더욱 이해하기가 쉬우실것입니다.
그만큼 픽스쳐가 중요하다는 것이니 픽스쳐의 종류와 이해만 하시더라도 임플란트에 대한 대부분의 고민은 사라질수 있을 것입니다.
임플란트 회사 종류
임플란트 회사의 종류는 크게 외산과 국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브랜드가 덜 성장하기까지는 외산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당연히 국내보다도 많은 실험을 통한 안전성과 기술력이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01. 외산 종류
- 아스트라 임플란트
-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 브레네막 임플란트
위 임플란트들은 3대 명품 임플란트라고도 불립니다. 그만큼 기술력과 안전성, 전통이 뛰어난 브랜드들인데요. 원조라고도 볼 수 있죠. 그래서 가격이 비쌉니다.
위 중에서도 스트라우만은 국내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옛날에야 이해가 가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많은 브랜드들이 해외로 진출할만큼 기술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굳이 외산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02. 국산 종류
- 오스템 임플란트
- 덴티움 임플란트
- 네오 임플란트
- 디오 임플란트
- 메가젠 임플란트
- 덴티스 임플란트
이외에도 포인트라던지, 차오름, 유핏, 워렌텍 등등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오스템이 정말 유명하죠. 실제 오스템은 이후 점유율 편에서 알아볼 예정이지만, 해외 매출액만 1조가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 점유율도 순위권 안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덴티움이라던지 메가젠 등등도 각각의 기술력이 좋고 특장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어느것이 더 낫냐는 참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가격은 당연히 점유율이 높을수록 비쌉니다.
임플란트 회사 점유율
위는 실제 국내 임플란트 브랜드들의 해외 수출 성장 추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하급수적으로 한국의 수출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전세계 93개국에서 2024년도 기준 수출액은 중국 > 유럽연합 > 러시아 순으로 1,2,3순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대한민국의 기술력 같습니다. (출처)
그렇다면 회사별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실제 2017년 자료에 의하면 오스템은 단연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덴티움, 3위는 네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메가젠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오스템은 해외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약 8%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1위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1, 2위가 모두 국산 브랜드인게 정말 뿌듯하네요.
임플란트 회사 선택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회사를 선택하면 좋을까요? 사실 사람들은 회사가 좋으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믿지만, 무조건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입니다.
즉, 본인의 잇몸뼈 상태가 튼튼하고 충분해야만이 픽스쳐의 고정이 잘되고, 흔들리거나 빠짐없이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선택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지 관리 때문이겟지요.
간단한 보철물의 교체라던지, 수리 등을 받기 위해서 해당 브랜드를 지원하는 치과를 방문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치과가 많다보면 관리를 받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브랜드 내에서도 종류가 한번더 달라지기 때문에 선뜻 치과의사 입장에서도 수리하는게 쉽지만은 않은데요. 가장 보편적인 것을 하는게 관리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혹시나 각각의 브랜드별로 라인업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가격 등이 궁금하시다면 하기를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임플란트 회사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은 드렸으나 아직까지도 완벽히 이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과의 진료항목들이 워낙에 방대하고 어렵기 때문인데요. 잘 참고해보시고 꼭 성공적인 치과 진료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